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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2026-1학기 동남아 열린 강연 - 동남아시아의 비공식성: 이론적 접근
DESCRIPTION:[vc_row][vc_column][vc_column_text css=””]2026-1학기 동남아 열린 강연 – 동남아시아의 비공식성: 이론적 접근 \n아시아연구소 동남아시아센터는 2026년도 1학기\, 「동남아시아의 비공식성: 이론적 접근」을 주제로 열린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동남아시아 사회를 이해하는 데 있어 ‘비공식성(informality)’은 주변적 현상이 아니라 핵심적인 작동 원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급속한 도시화\, 노동 이동\, 취약한 복지체계\, 그리고 유연한 제도 환경 속에서 비공식적 실천은 국가와 시장\, 지역사회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지속적으로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n이번 강연은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비공식적 조건 및 실천\, 그 효과와 전망을 살피기 위한 이론적 접근을 폭넓게 다루고자 합니다. 본 강연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도시 작동 방식의 비공식성(신혜란)\, AI 전환과 노동 조건의 변화(이병훈)\, 근대화 과정과 인프라를 통해 본 한국과 동남아시아의 비공식성(소준철)\, 비공식성을 드러내는 이주 돌봄 노동(임안나)까지\, 지역과 시대를 아우르는 관점과 분석을 제공하여 다양한 비공식성 양상의 실제와 의미를 입체적으로 조망합니다. \n본 강연 시리즈는 2학기에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한 비공식성 후속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보다 심화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동남아시아의 변천과 현재\, 미래에 대한 학술적\, 실용적 이해에 유용한 틀로서 ‘공식과 비공식’이라는 주제를 함께 고민하는 이번 강연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n\n참여 대상: 본 강연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n강연 시간: 2026년 4/29\, 5/6\, 5/13\, 5/20 (수) 오후 5:30-6:50 (60분 강의\, 20분 질의응답)\n강연 진행: 동남아시아센터 온라인 줌 회의실 (녹화 예정)\n강연 등록: 구글 폼 신청. 링크 접속 후 정보 기재\n등록마감: 2026년 4월 28일\n수강료: 없음\n기타: 4강 모두 수강 시 수료증 발급 (별도 신청\, 온라인 PDF 제공)\n주최: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동남아시아센터\n문의: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동남아시아센터 (02-880-2695 / seacenter@snu.ac.kr)\n\n  \n강연자 및 강연 내용 \n\n신혜란\,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겸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통일학 센터장\n\nHaeRan Shin\, Professor\, Department of Geography & Director of the Center for Unification Studies\, Institute for Peace and Unification Studies (IPUS)\, Seoul National University \n신혜란 교수는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5년부터 2013년까지 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교수로 재직한 뒤 현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치지리학\, 도시정치\, 지정학\, 이동·이주민 연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연구와 이론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기억공간\, 스마트도시\, 도시재생\, 장소만들기 등의 사례를 통해 다양한 행위자들이 협력과 갈등을 거치며 거버넌스와 성장레짐을 형성하는 과정을 분석해 왔다. 또한 중국 조선족\,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탈북민 등의 이동과 정착\, 그리고 그 과정에 개입하는 네트워크와 사회적 관계를 연구해 왔다. 대표 저서로는 『우리는 모두 조선족이다』(2016)\, The Cultural Politics of Urban Development in South Korea (Routledge\, 2020)\, 『누가 도시를 통치하는가』(2022)\, North Korean Defectors in Diaspora: Identities\, Mobilities\, and Resettlements (Lexington Books\, 2022\, 편집)\, Contested Placemaking in South Korea: Power\, Knowledge\, and Strategy in Hierarchical Governance (Palgrave Macmillan\, 2025)\, 『권력과 공간 – 나부터 세계까지 정치적 공간과 공간적 정치』(2025) 등이 있다. 최근에는 광장정치\, 탈북민의 이동경로와 경계지\, 공간감각적 접근\, AI 시대의 노동\, 삶\, 지역의 변화에 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n[강연내용] 도시 작동 방식의 일부로서 비공식성: 동남아시아와 한국의 사례 \n비공식성은 단순히 제도 밖의 현상이 아니라\, 국가와 시장과 가구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형성되는 일상적 도시 운영의 방식이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급속한 도시화\, 농촌-도시 이동\, 취약한 복지체계\, 유연한 토지와 노동 관행이 결합되면서 비공식성이 도시 구조의 주변이 아니라 중심을 구성해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캄풍\, 필리핀 마닐라의 지프니\, 베트남 하노이의 오토바이 경제는 모두 공식과 비공식의 경계가 유동적이며 협상 가능한 것임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들이다. 공식 제도가 훨씬 더 발전한 사회에서도 비공식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강력한 발전국가의 유산과 촘촘한 법제도를 갖춘 한국에서도\, 서울 수도권 소도시 김포의 소규모 공장 지대\, 서울 구로와 대림의 조선족 이주민 공동체\, 인구소멸 위기의 농촌 경북 상주에서는 국가의 묵인 속에 브로커와 결혼이주여성과 지역 유지가 공식 제도의 공백을 채우는 비공식성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비공식성이 저발전의 잔여물이 아니라 공식 제도 자체가 만들어내는 구조적 산물임을 시사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동남아시아의 주거와 노동과 이동 사례를 중심으로\, 공식화가 상대적으로 진전된 한국의 사례를 비교의 거울로 삼아\, 비공식성이 어떻게 발전 수준과 무관하게 국가와 시장과 지역 사회의 상호작용 속에서 끊임없이 재생산되는지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n\n이병훈\,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n\nByoung-Hoon Lee\, Emeritus Professor\, Dept. of Sociology\, Chung-Ang University \n서울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였고\, Cornell대에서 노사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같은 과 명예교수로 선임되어 있다. 그동안 한국 노동 현실에 대한 연구 활동 및 정책자문과 사회적 대화 등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노동자연대\, Trade Unions and Labour Movements in the Asia-Pacific Region (공저) 등 국내와 저서와 논문 다수를 저술하였다. \n[강연 내용] AI 대전환과 노동의 미래 \nAI 대전환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기술의 급속한 혁신-발전은 인간 노동에 중차대한 변화를 안겨주고 있다. 사람들의 삶에 필요한 유형-무형의 가치를 생산하는 인간 활동을 일컫는 개념인 노동은 생산력 발전을 위해 활용되는 기술 혁신을 통해 그동안 대체되어 왔으며\, 새로운 일자리들을 창출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생성형-에이전트형-피지컬 AI의 발전은 사회적 가치의 생산활동에 있어 사람보다 우월한 수행능력을 갖추고 과시함으로써 일자리 대체효과가 증강-창출효과보다 현저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스런 전망이 되는 만큼\, 전환국면의 노동대책과 대전환 이후의 경제-정치-사회 시스템 구축을 마련-대비하는 사회적 대화의 추진이 요망된다. \n  \n\n소준철\, 전남대학교 역사문화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 \n\nJunchol So\, Research Professor\, Research Center for History and Culture\, Chonnam National University \n소준철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했고\, 지금은 전남대학교 역사문화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로 일하고 있다. 도시사회학/도시사 분야에서\, 가난/빈곤\, 위생\, 재난\, 인프라를 주제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위생-인프라의 상품화 과정과 그것이 만들어내는 불평등 구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가난의 문법』\, 「청계천에서 난지도로」\, 「온두부에서 냉장두부로」\, 「똥오줌의 쓸모는 어떻게 사라졌는가」\, 「느린재난 앞에서 선 노인」등 다수가 있다. \n[강연 내용] 비공식성은 사라지는가: 노동과 주거의 경로를 검토하며  \n도시는 어떻게 성장했는가. 제도와 정책\, 그리고 시장의 발전이 이룩한 근대화가 성장을 이끌었는가? 도시의 성장은 언제나 공식 영역 바깥의 노동과 생활에 의존한 측면이 있다. 이 비공식성은 근대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또는 사라져야 할) 잔여로 일컫어지지만\, 오히려 국가와 자본의 공식적 작동을 생산하는 기반이기도 하다. 한국만 하더라도\, 1970년대 급속한 근대화 과정은 농촌에서 도시로 몰려든 노동자와 그 가족들이 공장과 건설현장의 값싼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써 산업화의 양적 성장을 가능하게 한 측면이 그러하다. 이들이 정착한 판자촌과 무허가 주택은 비공식 주거이면서 동시에 비공식 노동의 거점이었다. 주거와 생계가 같은 비공식성 위에 겹쳐 있었다. 근대화는 이 둘을 분리시켰다. 노동자는 공장으로\, 주거는 아파트 단지로 재배치되었고\, 이 과정은 생산과 소비가 제도적으로 분리되는 대량소비사회로의 이행과 맞물렸다. 대량소비사회는 깨끗함과 편리함\, 즉 ‘위생’을 중심으로 일상을 재구성했다. 상품이 판매되는 만큼 쓰레기가 늘었다. 이때 근대화 초기 위생은 도시 내부와 외곽 매립지 넝마주이의 관리에 의해 가능했다. 그러다 비공식적 영역은 차차 국가와 시장에 흡수되거나 대체된 것처럼 보였다. 비공식 노동이 사라질 때 비공식적 주거도 사라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세세히 들여다보면\, 비공식적 노동은 국가와 시장의 정상적인 경로에 진입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여전히 열려 있으며\, 아직도 작동한다. 비공식적 주거 역시 사라진 것이 아니라 고시원\, 쪽방\, 비닐하우스 등 제도적 사각지대의 비주택으로 이어졌다. 물론\, 제도와 인프라스트럭처\, 시장의 발전이 비공식적 영역을 상당 부분 대체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체로 보편적인 접근성이 높아졌음에도\, 그 내부에서는 새로운 질적 불평등이 작동하고 있다. 재활용품 수거와 처리가 제도화되었지만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노인과 장애인\, 이주노동자\, 제도 경계의 값싼 노동으로 이루어지는 서비스업 영역이 그 예다. 정리하자면\, 근대화 과정에서 비공식성은 소멸한다기보다 재배치되고\, 불완전하게 흡수되며\, 자연화되는 과정일 가능성이 있다. 이때 자연화란 비공식적 노동이 드러나지 않는 서비스의 일종으로 일상 속에 녹아드는 것을 말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복지\, 안전\, 빈곤 등 제도의 언어 안에서 끊임없이 문제로 재출현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비공식 주거와 노동이 서로를 조건 짓는 관계를 중심으로\, 비공식성과 비공식 영역 내 행위자들에 관한 이론적 쟁점을 인프라의 관점에서 검토하며\, 대체와 지속\, 주체성과 구조적인 강제성\, 공식영역과 근대화의 역설 등의 사정을 검토한다. 또한 학문장 내에서\,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 나타난 비공식성의 위치성과 동남아시아의 비공식성이 어떻게 공명하고 분기하는지를 함께 살펴보려 한다. \n  \n\n임안나\,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n\nAnna Lim\, Senior Researcher\, Institute of Social Sciences\, Kangwon National University \n숭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였고\, 서울대에서 인류학 석사\, 이스라엘 텔아비브대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강원대 사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서울대 비교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필리핀 노동 이주에 중점을 두고 연구 활동 및 그와 관련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최근에는 필리핀과 한국 사이의 노동 이주와 이주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Filipino Care Workers in Israel: Migration\, trans-local livelihoods\, and space」 (2025)\, ‘가사 노동의 제도화와 기술 레짐’(2025)\, ‘필리핀 이주노동자의 한국 이주와 연결망’ (2023)\, ‘초국가적 노동 이주와 귀환’ (2022) 등이 있다. \n[강연 내용] 이주 돌봄 노동과 비공식성 \n전통적으로 여성의 일이자 ‘그림자 노동(shadow work)’으로 저평가되어 온 가사\, 돌봄 노동은 글로벌 노동시장의 새로운 직업군으로 등장했다. 특히\, 전 세계적인 돌봄 인력 수요의 급격한 증가로 돌봄 노동은 가사도우미와 구별되는 일자리로 분화되는 동시에\, 자격증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화 전략에 기반해 공식적 노동 부문으로 자리 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로 고용주의 집인 사적 공간에서 행해지는 돌봄 노동은 비공식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영역으로\, 돌봄 수행이 제한적이고 불안정한 체류 지위를 가진 이주노동자에 의해 이루어지면서 공식과 비공식의 복합적인 관계성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낸다. 이 특강에서는 대표적인 인력 송출국 중 하나인 필리핀 돌봄노동자의 사례를 중심으로 이주 돌봄 노동과 관련된 비공식성 논의를 살펴보고자 한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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