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이 지난 3월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으로 가던 중 실종된 여객기(MH370) 탑승자에 대한 보상금 지금을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언론은 함자 자이누딘 외무부 차관의 말을 빌려 MH370편 탑승자 중 말레이시아인 6명과 중국인 1명의 가족이 선지급 보상금 5만 달러씩을 받았다며, 탑승한 239명의 가족 모두가 선지급 보상금 수령 대상이 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958623
뉴스출처: 연합뉴스 20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