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과제

– 국문명 : 메콩 유역 개발과 환경 협력의 딜레마와 거버넌스

– 영문명 : The Dilemma and Governance of Developmental and Environmental Cooperation in the Mekong River Basin

 

연구단계

– 제 1단계 2013년 3월 1일 – 2015년 2월 28일
메콩 연구기반 및 연구활동의 내실화, 연구협력 네트워크 강화

– 제 2단계 2015년 3월 1일-2018년 2월 28일
아시아연구소 내부과제 지속 및 대외과제(학술연구재단 등) 수행

– 제 3단계 2018년 3월 1일
메콩 연구의 자립적 연구 기반 마련

 

주관기관

–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책임자

– 윤순진(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전임연구원

– 이요한(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공동연구원

– 이상국(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이승호(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준표(아시아연구소 초빙연구원)

연구배경

1990년대 중반 인도차이나 반도의 사회주의 블록의 체제전환 이후 역동적인 경제, 정치, 사회문화적 변화가 진행 중에 있음. 인도차이나 반도의 젖줄인 메콩강은 전통적으로 풍부한 농업용수와 수산자원을 제공함으로서 역내 거주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식량원이자 생계의 원천이었으나, 최근의 경제성장과 그에 수반된 각종 도시/산업 인프라에 필요한 새로운 수자원 개발수요가 증가 중에 있음.

 

연구방향

본 연구단은 환경과 개발의 이슈를 중심으로 국제협력 거버넌스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 중에 있음. 구체적으로 본 연구단은 수자원 관리와 활용에 관한 거버넌스(대표적으로 MRC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추구함으로써, 메콩유역의 지속가능성과 공동번영을 위한 한-메콩 간 바람직한 개발협력 관계 형성을 위한 정책적 접근에 기여하고자 함.

 

연구목표

메콩팀은 정치학, 경제학, 인류학, 지리학, 환경학 등 다학제적 지역연구에 기초하여 아래와 같은 연구목적을 이루고자 한다.

  • 메콩지역 변화의 역동성 파악
  • 아세안통합과 역내개발 격차의 해소
  • 메콩 유역 수자원 개발 수요의 추이 분석
  • 한-메콩국가 간의 관계 전망 및 개발협력 방안 모색

아시아연구소 동남아센터의 강화 및 발전

해양부 동남아를 중심으로 하는 신흥지역과 대륙부 동남아를 중심으로 하는 메콩과제를 수행함으로서 장기적으로 동남아 전체를 포괄하는 연구소로서의 위상 확립

 

메콩지역 특화된 네트워크 구축

국내 메콩 연구자와의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국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서 미래지향적 연구그룹을 조성함. 또한 메콩 유역의 현지 기관인 각국 정부, 국제기구, 기업, 시민사회, NGO와의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메콩 네트워크를 구축함

 

메콩 전문가  배양과 후속세대 양성

함께 참여하는 연구보조원들이 각자의 학위논문과 연결시킬 수 있는 학습과 현지조사의 기회를 제공하여 메콩 후속세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