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서쪽 말라카해협에서 97명이 탄 선박이 전복돼 60여 명이 실종됐다고 말레이시아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해양경찰청(MMEA)은 이날 오전 12시 24분 슬랑오르 주 반팅에서 3.7km 정도 떨어진 말라카해협에서 인도네시아인으로 추정되는 탑승객 97명이 탄 목선이 전복됐다고 밝혔다. 현재 탑승객 중 31명이 구조되고 나머지는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181628211&code=970207
출처: 경향신문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