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트남 최대 국제 공항이 온다.

 

-베트남 남부, 국제 물동량 ·방문객 증가해 국제공항 확장·이전

-남부의 새 관문 ‘동나이성’에 교통 인프라 증축 활발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Dong Nai province)에 베트남 최대 공항인 롱탄 국제공항(Long Thanh International Airport)이 2025년 일부 개항한다. 개항 이후에는 호치민으로의 항공수요가 상당부분 이전될 전망이다. 또한 롱탄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도로 및 물류 기반시설 구축 프로젝트도 활발한데 공항 건설 1차 작업이 끝나는 2025년부터는 베트남에서 재화와 인구가 움직이는 교통의 혈맥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4년만에 첫 삽 뜬 베트남 최대 국제공항

롱탄 국제공항(이하 롱탄공항)은 호찌민시 인근 동나이성에 소재하는데, 물류(육로·해상), 군사, 관광 등에 있어 지리적 이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찌민시 떤선녓 국제공항은 2030년까지 국제선과 국내선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월간 베트남 비즈니스 뉴스_4월호, 하노이 무역관 – 4월 1일자 (제748호, 월간 비즈니스뉴스 통권 제8호), KOTRA 해외시장 조사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9/globalBbsDataView.dosetIdx=306&dataIdx=187847&pageViewType=&column=&search=&searchAreaCd=&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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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트남이 ‘국가적인 특별한 공항 공사’를 시작했다.

(Việt Nam khởi công xây dựng sân bay ‘quan trọng đặc biệt cấp quốc gia’)

 

 

 

현재 1단계 공사에 돌입을 했으며, 2025년, 1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연간 2500만 고객과 120만톤의 화물들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1단계 공사만 약 46억 달러의 비용이 든다. 총 3단계로 나뉘어지는 해당 프로젝트는, 총 160억 달러의 투자 자본이 든다. 베트남은 해당 공항이 기존의 호찌민과 하노이에 있는 부족한 인프라의 국제 공항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시아와 동남아 지역의 중계 공항의 역할을 하여 경제 성장률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떤선녓에서 long thanh 공항 거리 55km
기사 원문:VOV 뉴스, https://www.voatiengviet.com/a/viet-nam-khoi-cong-xay-dung-san-bay-lon-nhat/57252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