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동남아 국가 중 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일 뿐 아니라 최근 중산층이 급증하고 있어 미국, 중국, 유럽 이외의 새로운 시장을 찾는 화장품 업체들에 최적의 시장이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화장품시장은 전년에 비해 16.3% 성장한 1조400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화장품메이커들이 최근 3년간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중국 이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크게 점쳐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원문(파이낸셜뉴스, 2013년 6월 13일, 성초롱)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