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식품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들이 먹을 수 있도록 이슬람교리에서 정한 바에 따라 생산된 식품이다.
말레이시아 무슬림들은 할랄식품이 아닌 음식은 먹지 않으며,
조금이라도 비할랄식품을 취급하는 음식점에는 아예 출입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말레이시아의 할랄 인증 기관인 JAKIM과 협력하여,
한국이슬람교의 할랄위원회에서 JAKIM과 동등한 할랄 인증을 할 수 있다는 승인을 받아 내었다.
이는 말레이시아에 대한 우리나라 식품 수출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원문은 이투데이 윤필호 기자의 2013년 7월 11일자 기사 참조.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67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