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천하제일경기고려인삼(이하 ‘천 경삼)의 수출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에서 갈라쇼를 갖고 본격적인 해외마케팅을 시작했다. 2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내 총 판회사인 Caldbeeks사와 200만불의 수출계약을 맺고, 12월 한달간 4개 백화점에서 프로모션을 실시한 후 50여개의 현지매장을 통해 판매에 나선 다. 경기농협은 작년 2월 전세계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큰 중동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천경삼 수출을 위해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 처리, 가공된 식품에만 부여되는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출처: 수원닷컴 (2013. 12. 3)
기사 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