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부동산·주택개발자협회(이하 REHDA)의 다툭 세리 마이클 케이씨 얌 협회장 등 14명의 대표단이 주택보증제도 도입을 위해 지난 11일 대한주택보증에 2차 방문했다.
말레이시아는 주택 사업주체의 부도, 파산에 따른 피해발생과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한주택보증의 보증제도를 모델로 보증기관 설립을 모색하고 있다.
REHDA 대표단은 대한주택보증 여의도 본사를 방문해 보증제도 도입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세종시 소재 극동건설 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이날 “말레이시아의 주택보증제도 도입 지원이 양국의 주택산업 관련 협력과 경제교류 확대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베트남과도 MOU를 체결해 주택보증제도를 해외에 전수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최근에는 카자흐스탄에서도 협의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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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41308461980219&outlink=1
출처:말레이시아 한국상공회의소(코참)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