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레이시아 간 ‘물물교환사업’ 본격화
동남아물류센터(대표 황수만)가 말레이시아 천연자원과 국내 산업기술을 교환하는 물물교환사업에 본격 나선다. 동남아물류센터가 말레이사아 사바주 정부와 4년간 추진해 온 이번 사업은 최근 양측이 국내 부산신항과 말레이시아 북동부 사바항 간 직항로 개설에 전격 합의하면서 본격화 됐다. 동남아물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건설기술을 포함한 각종 산업기술을 말레이시아에 공급하는 대신 현지로부터 우드펠릿, 고무 등 각종 천연자원을 공급받게 된다. 국내 기업으로는 현대엔지니어링(현대엠코), 성신선박 등12개사가 참여를 검토 중이고 말레이시아는 사바주 정부와 산하 개발공사인 세데코(SEDECO)를 비롯해NCT 등 11개 민간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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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5&aid=0003097517
출처:말레이시아 한국상공회의소(코참)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