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이 바닥을 치면서 호주, 인도네시아 등 원자재 수출 국가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들 국가는 수출에서 원자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제조업 강화와 인프라 건설 등에 주력하고 있다.

WSJ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호주의 원자재 수출은 전년대비 11% 줄어 1280억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고객이었던 중국이 성장률 정체로 원자재 수입을 줄인 영향이 컸으며 ‘광산붐’이 끝나면서 대형 광산회사들이 투자를 축소한 것도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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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507221120420664

출처 : 파이낸셜 뉴스 (2015.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