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비자가 소득분위에 따라 다른 소비 선호 경향을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는 인도네시아 주요 5개 도시의 가구 2000세대 및 가게 200점을 대상으로 구매동향 변화를 조사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기록한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월수입별 지출금액이 500만 루피아를 넘으면 가계수지가 흑자가 되는 경향이 확연히 나타났다. 또한 세대 당 월수입별 지출구성비에서 생활필수품/유흥경비/저금의 항목별로 소득계층 간 차이가 확연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8708

출처 : 주간 무역 (2015.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