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서 발견된 여객기 잔해가 1년 7개월 전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의 부품으로 확인됐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인도양의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에서 발견된 여객기 잔해는 MH370에서 나온 것으로 국제 전문가팀에 의해 최종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MH370기가 남부 인도양에서 비극적 종말을 맞았다는 물리적 증거를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061650051&code=970207
출처 : 경향신문 (20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