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부산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와 해양플랜트 공동연구
부산대학교가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그룹과 공동으로 해양플랜트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하고, 내년부터 가동하려는 계획에 착수하였다.
페트로나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에너지 기업으로, 말레이시아 국가 전체 GDP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영기업이다.
부산대는 연구활동을 위해 부산시의 장전동 캠퍼스에도 연구공간을 마련하기로 하였고, 공동연구센터에서는 해양플랜트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면서 석, 박사급 고급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페트로나스 그룹이 설립한 페트로나스공과대학 교수와 연구진들이 이곳에서 공동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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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03/0200000000AKR20150903058100051.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