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권교체로 주목을 받았던 인도네시아의 경제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동기 대비 4.73% 증가했다고 인도네시아 통계국이 지난 5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의 예상치(4.8%)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당초 정부가 제시했던 목표치 5.7%와는 거리가 멀다. 이런 상태라면 올 성장률은 금융위기 이후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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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082130295&code=920100&med=khan
출처 : 201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