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온난화 해법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남아 최대 경제권인 인도네시아의 심각한 삼림 훼손이 화두로 떠올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6위의 탄소 배출국이지만, 이번 가을 삼림 화재로 배출량이 급증하면서 4위권까지 순위가 올라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2/0200000000AKR20151202066000009.HTML?input=1195m

출처 : 연합뉴스 (2015.1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