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다수가 무슬림인 인도네시아에서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향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교단 ‘나들라툴 울라마’(Nahdlatul Ulama, 이하 NU)가 제작한 영화 <동남아 이슬람, 신의 가호가 있기를>(The Divine Grace of East Indies Islam)이 개봉됐다. IS의 폭력성과 부당함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작된 이 영화는 인도네시아 이슬람 역사와 발전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이슬람 학자들과의 인터뷰도 담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kor.theasian.asia/archives/152088
출처 : 아시안네트워크 (2015. 11.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