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대통령 후보 지명의 족쇄를 쥐고 있는 메가와띠의 고민

일명 자카르따 주지사 “조꼬위”(Joko Widodo의 애칭, 52세)가 인도네시아 민주투쟁당(PDI-P)의 대선 후보로 지명이 되는데 쉽지 않은 이유는 PDI-P의 최고 지도자인 메가와띠(Megawati Soekarnoputri, 67세)의 예측할 수 없는 분위기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꼬위는 대통령직을 향한 개인의 열망을 공개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동안에, 메가와띠의 지지를 얻기 위한 그녀에 대한 충성을 표현한다거나 그녀에 대한 좋은 말들을 드러내는 일들은 공개적으로 수없이 많이 표현하고 있다. 조꼬위는 1월 10일 PDI-P의 41주년 기념식 동안 메가와띠 손등의 키스를 하였다. 이 행동은 메가와띠에 대한 첫 공개적인 아부의 표현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아부성의 행동이 메카와띠의 결단을 끌어당기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많은 이들은 평가한다. 왜냐하면 4월 총선까지 정당의 대선 후보 지명은 보류하겠다는 그녀의 이전 약속이 재확인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후보로서 조꼬위에 대한 지지가 매우 높고 분명하게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PDI-P의 대통령 후보지명에 관한 결단을 계속적으로 회피하고 있다.

대중의 요청을 거부하는 메가와띠의 판단은 이번 대통령 후보 레이스에 세번째로 도전하고 싶은 메가와띠 개인의 욕망이 있는 것은 아닌지 대한 의문에 대한 불을 계속 지피고 있는 형국이다. 위풍당당한 대통령 자리에 대한 그녀의 욕망은 그녀가 정책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지난 두 번의 패배는 이러한 욕망을 겉으로 솔직히 드러내기에는 어려운 쓰디쓴 경험으로 작용하고 있다.

메가와띠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판단, 결정의 변수는 메가와띠에 대한 충성도이다. 유도요노와의 관계를 개선하기를 거부하는 메가와띠의 행동은 그녀에 대한 불충성한 행동이 그녀와의 관계를 얼마나 어렵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발리 주지사인 빠스띠까(Made Mangku Pastika)나 이전 중부 자바의 주지사 왈루요(Bibit Waluyo)의 경우가 메가와띠를 따르지 않는 리스트에 첨부된 인물들이다. 메가와띠 측근에 따르면, 조꼬위는 이러한 맥락에서 그녀에 대한 충성도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조꼬위가 2005년 중부 자바, 수라까르따 시장으로 후보로 선출되었을 때서야, 처음으로 PDI-P와 인연을 맺었기 때문이다. 조꼬위가 대학생때부터 수까르노의 심오한 사상을 동경하고 추구한다고 할지라도, PDI-P는 조꼬위에게 있어서 4번째로 선호한 정당이었다. 일순위가 PKS, 두 번째 정당이 PAN, 세 번째 정당이 PD이기 때문이다.

메가와띠는 조꼬위의 잠재적인 불충성이 자기와 정당의 정치적 미래를 훼손시키지는 않을지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 자카르타 포스트(the jakarta post)

자세한 내용 및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www.thejakartapost.com/news/2014/01/28/megawati-s-swinging-mood-shackle-jokowi-s-nominat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