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이요한 선임연구원
  • 주제: 2016 라오스 신정부의 출범과 변화
  • 미리보기: 지난 4월, 라오스는 공산주의인민혁명당이 주최한 국회에서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했다. 해당 의회에서 분냥 보라칫(Bounnhang Vorachit)이 새로운 대통령으로, 통룬 시술릿(Tongloun Sisoulith)이 총리로 임명되었다. 새로 선출된 대통령은 라오스와 베트남 양국의 유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으며, 동시에 중국의 왕이(Wang Yi) 외교부 장관 역시 라오스 방문을 통해 양국의 협력관계가 지속될 것임을 확인했다. 위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이요한 박사에게 2016 라오스 신정부의 출범과 변화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