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나집 라작 현 총리의 퇴진을 위해 정치권과 시민운동가들이 총집결했다. 특히 마하티르 모하메드 전 총리가 나집 퇴진 운동을 이끌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날 마하티르 전 총리의 주도 하에 정치권과 시민운동 관계자 1000여 명이 모였다. 저명한 반체제 인사는 물론 집권 여당인 통일말레이시아국민조직(UMNO) 소속 정치인들도 나집의 사임을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고 WSJ는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09013
연합뉴스 (2016.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