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Uber)와 그랩카(Grabcar) 등 차량 호출앱 서비스에 위협을 느낀 택시 운전기사들의 시위로 몸살을 앓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호출앱 업계에 최후통첩을 보냈다.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전날 호출앱 서비스를 통해 영업하는 운전기사들에게 5월 말까지 정식으로 영업차량 등록을 하고 현지 업체와 영업제휴를 맺으라고 통보했다. 또 교통부는 이런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영업을 금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25/0200000000AKR20160325091000076.HTML?input=1195m
출처 : 연합뉴스 (2016.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