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비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한국의 소비재·서비스 기업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국내 기업은 그동안 인도네시아를 ‘석유·천연가스·목재 등 천연자원과 풍부한 노동력이 넘쳐나는 나라’로 여겨왔는데, 최근 들어 최근에는 백화점·대형마트·면세점·레스토랑 등 국내의 대표적인 소비재·서비스 기업이 잇따라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2008년 네덜란드계 대형마트 마크로의 현지 점포를 인수하며 인도네시아에 발을 디뎠다. 올 2월까지 32개 매장을 열었고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넘겼다. 매출 신장률은 23.5%다. GS홈쇼핑도 지난해 8월 현지 미디어그룹과 함께 인도네시아 최초로 24시간 홈쇼핑 전문 채널을 열었다.
2030년까지 인도네시아는 중산층(연소득 3600달러 이상, 2005년 불변가격 기준) 1억3500만 명에, 독일·영국을 뛰어넘는 세계 7대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국제적인 컨설팅 업체맥킨지의 전망에서도 알 수 있듯, 인도네시아를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바라보고 진출을 고려하는 한국기업들의 움직임이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본 기사에서는 엣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유통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나눔을 당연시”하는 인도네시아의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이해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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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