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권인 인도네시아가 산업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외국인 투자 규제 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11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전 산업 분야에 걸친 대대적인 외국인 투자 규제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49개의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치 것으로, 조코위 대통령은 이는 ‘빅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도네시아 정부의 이번 외국인 투자규제 완화는 성장지체에 빠진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한편, 전통적인 보호정책의 틀 안에서 안주해온 자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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