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해적 소탕을 위해 자국 영해를 인도네시아에 허용할 방침이다.
미국 폭스뉴스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군이 필리핀 영해에서 해적을 추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동남아시아를 상대로 해적들의 선박납치가 잇따르자 지난 6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그리고 필리핀 3개국은 ‘해상회랑’ 설립을 추진한 바 있다. 이는 공동해역을 지나는 선원들을 위해 별도 지정된 수송회랑 설치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아직 공식 합의문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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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