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es likely to form three alliances for presidential election
Margareth S. Aritonang, The Jakarta Post, 2014년 4월 14일
분석가들은 7월 9일 진행될 대통령 선거를 이끌 정당연합은 세 가지 그룹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사이풀 무자니 컨설팅 회사(SMRC:Saiful Mujani Research and Consulting)는 정당들이 세 가지 연합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첫번째는 민족투쟁을 위한 상호협력 그룹(Mutual Cooperation for National Struggle; Gotong Royong Perjuangan Bangsa or GRPB)이다. 두 번째는 연합 운동을 위한 인도네시아 위임 그룹(Indonesian Mandate for a Coalition Movement; Koalisi Gerakan Amanat Indonesia or KGAI)이다. 세 번째는 민주연합(Democratic Coalition; Koalisi Karya Demokrat or KKD) 그룹이다.
SMRC 회사의 조사 분야 대표, Djayadi Hanan은 GRPB는 PDI-P(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 NasDem(민족민주당), PKB(민족건설당)이 연합할 것이고, KGAI는 Gerindra(인도네시아 대약진운동당), PAN(민족각성당)을 포함할 것이고, KKD는 Golkar(골까르정당)과 PD(민주당)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Djayadi Hanan는 “정당의 대중적 지지 기초, 정당 리더들 사이의 관계성, 각 정당에서 논의되는 잠재적 후보들의 능력 등등 이러한 요소들은 이러한 (정당연합)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한 토론에서 말했다. 또한 이러한 연합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정당 리더들 사이에 관계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그는 메카와티와 현직 대통령 유도요노 사이의 문제 때문에 출구조사에 19% 지지율을 획득한 PDI-P는 PD와 연합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Djayadi는 모든 정당들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어떤 연합 가능성도 신중히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어떤 정당들도 독자적으로 정부통령 후보를 지명해 낼 수 있는 20%의 투표관문을 총선에서 확보하지 못하였다. 가장 많은 지지를 획득한 PDI-P, Golkar 그리고 Gerindra 세 정당들이 다른 정당들과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다. 대부분의 정당들은 대선을 위해 누구와 연합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반면에, PDI-P와 NasDem은 연합의 가능성을 논하기 시작했다. NasDem은 자카르타 주지사 조코위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조코위는 PDI-P는 소규모 연합을 구성하여 정치적 흥정과 밀실거래를 방지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반면, PKB 집행위원장 Marwan Djafar는 PKB는 정당과 정당들에 대한 연합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전에 모든 선택을 철저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Marwan은 출구조사에 따르면 9% 지지율을 획득한 PKB는 부통령후보로서 정당 대표인 Muhaimin Iskandar를 후보지명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Marwan은 PKS는 부통령후보로서 Muhaimin을 공식적으로 지명해왔고, 이것은 전국적인 지지자에 의한 것뿐만 아니라 정당 내 지지율로부터 온 것이라고 말하였다. Marwan은 현재까지 PKB는 가능한 연합의 하나로 Golkar와 논의해 왔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Muhaimin은 이전까지 PDI-P와 Gerindra의 집행담당자들과 모임을 이어 왔었다.
Gerindra의 사무총장 Ahmad Muzani는 아직 어떤 결정도 나진 않았지만 일찍이 PD, PAN, PKB 그리고 PPP 집행담당자들과 강도 높은 토론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말하였다. PAN의 집행위원 Tjatur Sapto Edy는 PAN은 Golkar와의 연합을 배제할 것이고, PDI-P와 Gerindra와 연합을 우선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는 5월에 총선의 공식적인 결과를 발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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