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아시아기자협회 수석부회장, <말레이시아월드뉴스> 총괄 편집국장] 케란탄의 술탄 무하마드 5세가 1957년 시작된 말레이시아 특유의 5년제 순환식 군주제에 따라 말레이시아 15대 왕위에 올랐다.
  • 14대 국왕 압둘 할림 무아잠의 왕위는 2016년 12월12일 만료됐다. 조호르의 술탄 이브라힘은 자신의 지역 통치에 집중하겠다며 왕위를 사양했다. 이에 케란탄의 무하마드가 말레이시아 국왕으로 선출되었다.
  • 민주주의 국가로서 말레이시아의 군주제는 이색적이다. 그러나 많은 말레이시아인 국민들은 입헌군주제가 말레이시아의 독립과 민주주의에 긍정적으로 기여한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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