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
○ 2016년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가치, 520조 루피아 규모 달성.
–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은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2016년에는 15년도 대비 18.3% 증가한 520조 루피아 규모를 달성함.
– 2015년의 경우에는 14년도 대비 17.6% 증가한 439조 루피아 규모를 달성하였음.
○ 인도네시아 산업부 차관 가띠 위바와닝시(Gati Wibawaningsih) “2017년도에도 역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의 가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발언.
□ 인니 산업부, 중소기업 위한 데이터베이스 마련에 집중할 것
○ 인니 중소기업은 오늘날 인도네시아 고용 창출에 견인차 역할.
– 2016년 중소기업의 개수는 15년도 대비 4.5% 증가한 165,983개이며, 17년도에는 약 182,000개로 약 40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됨.
○ 인니 산업부는 이러한 중소기업 진흥과 글로벌화를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강화할 예정.
– 대표적인 예는 2017년에 처음으로 시작 될 E-SMART IKM 프로그램. E-SMART 프로그램이란 중소기업에게 더 넓은 시장 접근성(wider market access)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과 전자지급시스템을 갖춘 일종의 디지털 플랫폼.
– 현재 인도네시아 시장의 상품 중 92%가 수입 된 것으로, 국내 중소기업에게 그들을 대체할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
□ 시사점
○ 현재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전 지역에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장하고 있음. 이러한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의 중소기업 진흥을 위한 전자무역 활성화 계획이 더해지면서 인도네시아 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통해 중소기업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중소기업 진흥을 통해 고용 창출 효과가 늘어나고, 소비시장 활성화에도 기여가 예상되며 2017년 인도네시아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됨.
*참조 : 인도네시아중앙통계청(BPS), kompas.com, industry.co.id, jakartapost.com
*원문출처: 한국무역협회(201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