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리아우(Riau)주 두마이(Dumai)에 위치한 팜 플렌테이션 농장 (사진: Rony Muharrman)

 

이번 11월 1일부터 3일에 개최되는 제13회 인도네시아 팜유 컨퍼런스(13th Indonesian Palm Oil Conference, IPOC) 에 참석하기 위해 25개국의 기업가들이 인도네시아 발리에 모인다.

IPOC의 의장인 모나 수르야(Mona Surya)는 지난 10월 23일 이번 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성 및 노사관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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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장관 다르민 나수티온(Darmin Nasution)의 주도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여러 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예정된 참석자에는 농림부장관 암란 수라이만(Amran Sulaiman), 통상부장관 응가르티아스토 루키타(Enggartiasto Lukita) 등이 있다.

주최자들은 제품을 전시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IPOC 의장은 98개의 부스 중 96개가 예약이 되었다고 말하며, 이러한 높은 참여율은 팜유 산업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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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The Jakarta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