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akarta Post, Jakarta | November 16, 2017)

밀레니얼 무슬림들의 마스터카드-할랄 여행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 무슬림들에게  인도네시아는 1위인 말레이시아에 이어 2번째로 선호되는 행선지이다. 이는 지난 해 4위였던 인도네시아의 순위가 올라갔음을 보여준다.

관광청 장관인 Arief Yahya는 성과에 기뻐하면서 가까운 시일 안에 말레이시아의 1위 자리로 올라갈 것을 다짐했다. Arief 는 “우리의 감정적 라이벌은 말레이시아이고 태국은 우리의 전문적 라이벌입니다. 우리는 우리 라이벌들을 따라잡아서 이겨낼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고 말했다. 장관은 그의 팀이 발전을 이뤄낼 것을 촉구하였는데, 특히 인적자원의 측면에서 인도네시아인들은 외국어 구사 능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다.

Arief 는 “우리는 좋은 무슬림 친화적 시설들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세계 할랄 관광 어워드에서 16개 부문 중 12개의 상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래는밀레니얼 무슬림들의 마스터카드-할랄 여행보고서에 따른 밀레니얼 무슬림들이 선호하는 국가들의 목록이다.

 

1. 말레이시아(Malaysia)

2. 인도네시아(Indonesia)

3. 일본(Japan)

4. 태국(Thailand)

5. 호주(Australia)

6. 싱가포르(Singapore)

7.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8. 영국(United Kingdom)

9. 미국(United States)

10. 인도(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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