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필리핀 BBM(Build, Better, More) 인프라 프로젝트 동향
두테르테 전 행정부의 전력, 환경, 교통, 건설 등 인프라 개발정책 승계 대부분 현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제품/기술로 초기 수요 선점이 중요 아시아개발은행(ADB)은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취임에 앞서 기존 인프라 [...]
두테르테 전 행정부의 전력, 환경, 교통, 건설 등 인프라 개발정책 승계 대부분 현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제품/기술로 초기 수요 선점이 중요 아시아개발은행(ADB)은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취임에 앞서 기존 인프라 [...]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빠르게 성장 중인 싱가포르 데이터센터 시장 한-싱가포르 간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기회 확대 전망 우리 생활에 많은 부분들이 디지털화되면서 ‘데이터센터’의 중요성 또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업체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
최소 4000만 바트 3년 동안 투자해야 소유권 인정 2026년까지 부유한 외국인 100만 명 유치, 약 30조 원 투자 유치 기대 2022년 10월 25일 태국 내각은 외국인들에게 최대 1라이(약 1600㎡, 484평)의 주거용 토지 소유를 허용하는 내무부 제안을 승인했다. 태국 토지법에 따라 외국인 또는 [...]
고영경 교수, 고려대학교 아세안센터 연구교수 및 말레이시아 썬웨이 대학 겸임교수 글로벌 경제 변동성 증가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되고, 팬데믹에 이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까지 글로벌 경제에 위협요인들이 계속 등장하면서 원자재 수급이 불안해졌다. 에너지와 [...]
한국·중국·대만·베트남산 스테인리스 강관∙튜브에 대한 반덤핑 관세율 동결 HS Code 11자리 기준 14개에서 46개로 반덤핑 적용 품목 증가 2022년 9월 16일 태국 반덤핑 및 보조금 위원회는 2016년 9월 17일부터 적용해오던 한국, 중국, 대만, 베트남 스테인리스 [...]
라오스 정부, 경기부양을 위해 일부 조세감면 및 개별소비세 증세 단행 해외 이커머스,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디지털세 신설도 눈길 전세계적으로도 그렇지만, 라오스의 코로나19 팬데믹은 라오스 경제에는 고난의 시기였다. 약 2년 간의 [...]
올해 9월까지 경제성장률 8.83% 달성 연간 경제성장률 목표치(6~6.5%)보다 높은 8%대 달성 가능성 언급 베트남 3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베트남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베트남 경제는 8.83% 성장했고, 특히 3분기는 13.67%를 [...]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위해 공화국법 11898 제정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률 2023년 20% 시작으로 2028년 80%까지 확대 계획 발표 2022년 7월 필리핀 천연환경자원부(DENR)는 필리핀의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를 위한 공화국법 11898을 제정했다. [...]
방역조치 해제 및 관광업 회복을 통해 고용창출, 경제 회복 강조 농업 분야 문제 해결 위해 식량 공급망 재정비 및 농촌 현대화 정책 약속 임기 내 한 자리 수 빈곤율 달성 [...]
석탄은 식물들이 퇴적되어 생긴 퇴적암의 일종으로, 3억년 전 고생대 석탄기에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나무를 분해하는 미생물이나 개미류가 존재하지 않아 나무들이 퇴적될 수 있었고, 이것이 오늘날의 석탄이 되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오늘날 석탄은 석유나 천연가스와 달리 광범위하게 발견된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탄화수소가 주성분이나 석탄은 탄소가 주성분이다. 탄소 함유량에 따라 석탄은 크게 4가지인 토탄, 갈탄, 역청탄(유연탄), 무연탄으로 구분된다. 무연탄은 탄소 함량이 92~95%로 가장 높으며, 연기 없이 일정한 온도로 강력한 화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가정 연료로 많이 사용된다. 역청탄이라 불리는 유연탄은 휘발성이 높아 불이 붙기 쉽고 연기가 많이 생성되어 발전연료나 제철 원료인 코크스, 시멘트 제조 등에 사용된다. 매장량 및 생산량 인도네시아의 석탄 매장량은 세계 7위 규모로 작년 기준 363억 톤이다. 이는 전년 388억 톤 대비 6.4% 감소한 수치이다. 중간 열량(5,100 – 6,100 cal/gr)의 석탄이 전체 57%인 207억 톤을 차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내에서는 칼리만탄에 66%, 수마트라에 26%가 매장되어 있다. 작년 기준 동부 칼리만탄에 14억7천만 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남부 수마트라는 94억 톤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전세계 석탄 매장 비중> [자료: BP Statistical Review 2021] <인도네시아 석탄 매장량> (단위: 백만 톤) 발열량(cal/gr)20202021추정확인합계추정확이합계<5,1007,247.46,140.113,387.57,523.95,401.212,925.15,100 – 6,1008,818.113,068.721,886.89,464.711,220.520,685.26,100 - 7,1001,170.61,542.72,713.31,139.9885.92,025.8>7,100358.6459.3817.9246.3396.3642.6합계17,594.721,210.838,805.518,374.817,903.936,278.8 [자료: 에너지광물자원부] <2021년 인도네시아 지역별 석탄 매장량> (단위: 백만 톤) 지역매장량칼리만탄동부14,685.0남부4,168.8중앙3,311.5북부1,597.9서부0.4수마트라남부9,432.9서부64.0북부7.1잠비1,831.6아체539.3리아우395.4벵쿨루124.7람풍109.8술라웨시서부8.6남부1.8전체36,278.8 [자료: 에너지광물자원부] 세계 2위 석탄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석탄 생산은 코로나19가 발발했던 2020년에 주춤하였으나 이듬해 다시 생산량을 회복하였다. 거의 모든 해의 석탄 생산량은 연초 목표량을 초과하여 생산하였으나, 작년 생산량은 6억 1천만 톤으로 목표량 대비 97.6%에 불과하였다. 이는 작년 중반부터 라리냐로 우기 강수량이 20~40% 정도 증가하였고, 광산 작업에 차질이 생겨 목표량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에너지광물자원부 국장 Ridwan과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였다. 올해 목표 생산량은 인도, 독일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로부터 석탄 수출량 증가 요청 등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6.1% 증가한 6억6천만 톤으로 설정되었다고 한다. 석탄 수요의 증가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