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중가요의 한 장르인 당둣(Dangdut)
최경희(동남아센터 선임연구원) 내가 당둣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2006년 8월 즈음이다. 그해 난 인도네시아 국립대학(Universitas Indonesia) 인문학부에서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언어 연수프로그램을 다니느라, 대학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을 무렵이었다. 인도네시아 말을 [...]
최경희(동남아센터 선임연구원) 내가 당둣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2006년 8월 즈음이다. 그해 난 인도네시아 국립대학(Universitas Indonesia) 인문학부에서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언어 연수프로그램을 다니느라, 대학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을 무렵이었다. 인도네시아 말을 [...]
조윤미(동남아센터 공동연구원, 덕성여대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인도네시아 자바 섬 족자카르타(Yogyakarta)에 가면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숯불 넣은 커피를 판다. 이를 현지인들은 꼬삐 조쓰(Kopi Joss)라고 부른다. 커피 원두를 볶고 갈아서 그 가루를 뜨거운 물에 탄 후 [...]
조윤미(동남아센터 공동연구원, 덕성여대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필자가 인도네시아에 살던 10년 전만 하더라도 아직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사도우미를 구하기란 쉬운 일이었다. 부자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매달 고정 수입이 있는 집들은 당연히 뻠반뚜(pembantu)라고 불리는 입주 [...]
조윤미( 동남아센터 공동연구원, 덕성여대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 인도네시아의 미인대회가 다른 나라의 미인대회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수영복 심사를 생략한다는 점이다. 서로 다른 타이틀의 미인대회가 여럿 개최되고는 있지만, 이들 대회 모두가 수영복 심사를 [...]
조윤미( 동남아센터 공동연구원, 덕성여대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인종과 종족들이 “다양성 속의 통합”을 슬로건으로 한데 어우러져 사는 그야말로 다문화사회의 대표적 사례 국가이다. 다수의 말레이 인종 이외에도 멜라네시아인종, 황인종 그리고 코카시언과의 혼혈인 [...]
조윤미(동남아센터 공동연구원, 덕성여대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필자는 8년 넘게 인도네시아에서 살면서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왜 그렇게 목욕 문제에 신경을 쓰는지가 항상 궁금했었다. 사실 그 궁금증은 초급 인도네시아어 회화 교본에서 “목욕은 했니(sudah mandi)?”라는 인사말을 [...]
조윤미(동남아센터 공동연구원, 덕성여대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인도네시아에서 현지인을 고용해 본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투덜거리는 사안이 하나 있다.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이 동네 사람 죽었다는 이유만으로도 직장을 결근하니 어떻게 이 사람들을 믿고 [...]
조윤미(동남아센터 공동연구원, 덕성여대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인간이 사회를 통제하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발전시켜 온 방법은 다양하다. 법과 제도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문화적 관행들이 사회 통제와 분쟁 해결을 위해 기능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 [...]
조윤미(동남아센터 공동연구원, 덕성여대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초자연적 존재들과 더불어 살아간다. 그것이 귀신, 유령, 악령, 도깨비, 괴물, 혹은 그 무엇으로 불리건 간에, 분명한 것은 이 존재들이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일상 속에 [...]
조윤미(동남아센터 공동연구원, 덕성여대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우리가 아는 도둑질이란 남의 것을 허락없이 가져다가 스스로 소비하거나 혹은 남에게 팖으로서 이익을 보고자 하는, 타인의 소유권을 침해하는 범법 행위이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에서의 도둑질은 좀 달라보인다. [...]